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제로로!
탄소 잡는 핵심 기술, CCUS
2050 탄소중립이란?
일상에서 배출하는 탄소를 최대한 줄이고 남은 탄소는 흡수·제거해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것을 뜻해요.
발생 배출하는 탄소량 + 흡수·제거하는 탄소량 = 제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 CCUS(CCS+CCU)
발전소, 제철소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Carbon Capture), 분리해 다른 물질로 전환/활용(Utilization)하거나 지반에 저장(Storage)하는 기술
CCS (Carbon Capture & Storage) 탄소포집기술
배출되는 탄소 포집 > 운반 > 땅속이나 해저에 주입 > 탄소 저장
CCU (Carbon Capture & Utilization) 탄소활용기술
포집한 탄소를 다른 용도로 전환 또는 활용 *잠재력이 높은 탄소중립 수단 중 하나
CCUS 기술 프로세스
CO2 배출
발전소, 제철소 등 공장에서 온실가스 배출
포집 > 발생하는 가스 중 이산화탄소만 따로 포집
수송 > 이산화탄소 압축해 파이프라인, 트럭, 선박 등으로 운송
저장 > 바닷속이나 지하에 저장
활용 > 저탄소 시멘트, 정유시설 등에 활용
CCUS 기술은 공기 중에 탄소가 배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친환경 기술이에요.
탄소 배출 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CCUS 기술이 필요한 이유
CCUS 기술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이산화탄소저감
광물과 유용물질 생산
탄소중립 실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CCUS 기술이 탄소배출 제로를 가능하게 할 유일한 기술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다양한 CCUS 기술 활용 방법
1. 이산화탄소를 화학전환으로 활용하였을떄
연료,기초화학제품 등 다양한 탄소화합물 생산
2. 이산화탄소를 생물전환으로 활용하였을떄
- 미세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소나무가 처리하는 이산화탄소 양보다 20배 이상 처리 가능
- 바이오연료/소재 등 제품화
3. 이산화탄소를 광물탄산화으로 활용하였을때
탄산염과 같은 광물로 영원히 고체화하는 기술
시멘트 등 대체 건설 소재 생산
4. 이산화탄소을 블루수소으로 활용하였을때
개질수소와 부생수소인 그레이수소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 탄소 배출 감소
모두 유의미한 자원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