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와 함께하는 일상툰

전기생산의 황금 비율 레시피
③ 신재생에너지 보급

[전기 없는 현대의 삶은 상상하기 힘들다.]
누나 : 눈 오네..

[일상의 편리함은 대부분 전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누나 : 역시 추울 땐 전기장판이 최고!
휴일 필수품 : 전기장판, 드라마, 간식

[옛날에 말 여러 필이 끌어야 했을 힘을, 이제는 전기가 대신해 준다.]

[그럼,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전기는 어디서부터 오는 걸까?]

[전기는 발전 ▶ 송전 ▶ 배전 과정을 거쳐 집으로 온다.]

[특히 발전은 한 가지 방법이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발전 방식을 조합하는 것을 '에너지 믹스'라 부른다.]

[세계 곳곳에서는 각자의 환경에 맞는 에너지 방식을 찾아 지속 가능한 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나 : 우리도 따라 하면 되지 않을까? [덴마크의 풍력이나 노르웨이의 수력처럼?]
[한국도 다른나라처럼 하면 좋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나라는 땅이 좁고 지형이 달라 다른 나라처럼 할 수는 없다.]
땅이 좁다구요
천연자원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맞는 에너지 믹스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도 탈탄소 전원·에너지저장장치 확대, 석탄 전원의 탈황설비 설치 등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구를 위해서 별5개 균형잡힌 에너지 믹스를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