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Energy Market Begins with Corporate Power Purchase

전기도 이제 직거래 시대
PPA (Power Purchase Agreement)
탄소중립의 새로운 계약 방식!

PPA란? Power Purchase Agreement

PPA (전력구매계약)은
발전사업자와 기업이 직접 전력 구매계약을 맺는 제도예요.
중개 없이 '발전 → 기업'으로 전기가 연결되는 구조로,
재생에너지를 자율적이고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왜 필요한가

이제 기업의 경쟁력은 RE100 달성 여부로 평가됩니다.
데이터센터, 공장, 물류센터까지
모두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으로 돌려야 하는 시대!
PPA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안정된 가격에 친환경 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PPA의 작동 방식

전기는 여전히 한전 송배전망을 통하지만, 계약은 기업과 발전사가 직접 체결!
- 한국전력은 전달자 역할
- 기업은 장기 고정단가로 안정성 확보
- 발전사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보

PPA의 종류
간접 PPA (한전 중개형)
한전을 통해 재생전기를 구매 - 2021년 시행
직접 PPA (기업-발전사 계약형)
발전사와 기업이 직접 계약 - 2023년부터 본격화

두가지 PPA 방식이 함께 재생에너지 시장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동서발전이 추진하는 PPA

LX판토스와 직접 PPA 추진 (2024)
- 안산 시화 MTV 물류센터 지붕형 태양광
- 약 20년간 재생전력 공급
- 온실가스 약 1만 톤 감축 예상

HD현대중공업과 협력 (2025)
- 연 10 MW 규모 재생에너지 PPA 추진
- 연말 계약 체결 예정
- 민간-공기업 간 최대 규모 PPA로 주목

RPS REC PPA
의무에서 자율로, 정책에서 시장으로

한국동서발전은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PPA 플랫폼을 구축하며 ESS·해상풍력·수소 연계형 모델을 확장하고,
RE100 기업 맞춤형 계약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