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지社와 그린하베스트社, 대만 최초의 암모니아 전력 공급 목표
Amogy and GreenHarvest target first ammonia-to-power deployment in Tai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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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아모지(Amogy)社는 대만에 본사를 둔 재생에너지 기업인 그린하베스트(GreenHarvest)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만 최초의 암모니아 전력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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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트너십에 따라 아모지社는 암모니아-전력 시스템을 제공하고 그린하베스트社는 발전 및 송전 파트너로서 현지 통합을 주도할 예정임.
- 이 시범 시스템은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 사이에 대만 내 선정된 대규모 산업용 전력 소비 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며 대만의 첨단 기술 및 제조 분야 전반에 걸쳐 확장될 가능성이 있음.
- 아모지社의 우성훈 CEO는 “그린하베스트社와 같은 미래 지향적인 파트너와 함께 대만에 암모니아 기반 기술을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이 프로젝트는 대만에서 우리 회사의 기술을 처음 도입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디지털 인프라 경제 국가 중 하나인 대만에서 산업 에너지 사용의 탈탄소화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기도 하다”라고 말함.
- 아모지社의 시스템은 첨단 촉매 물질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암모니아를 수소로 전환하며 이렇게 생성된 수소는 수소 엔진으로 유입되어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고성능 전력을 생산함.
- 대만이 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야심찬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가운데 이 파트너십은 제조업 부문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임.
- ※ Renewable Energy Magazine(202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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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트너십에 따라 아모지社는 암모니아-전력 시스템을 제공하고 그린하베스트社는 발전 및 송전 파트너로서 현지 통합을 주도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