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재생 에너지가 화석 연료 대비 평균 40~50% 저렴해짐
Renewable costs drop : IRENA report cofirms renewables outcompete fossil fuels in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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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의 최신 보고서인 ‘2024년 재생 에너지 발전 비용’에 따르면 재생 에너지는 비용 면에서 글로벌 전력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태양광과 풍력 발전은 화석 연료원보다 선두를 유지하고 있음.
- 보고서에 따르면 재생에너지원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신규 전력 생산을 위한 가장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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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태양광 발전은 가장 저렴한 화석 연료 대안보다 평균 약 41% 저렴했음.
- 육상 풍력 발전 화석 연료 대비 약 53% 저렴하여 kWh당 0.032달러로 가장 저렴한 재생 에너지원이 되었고 태양광 발전이 kWh당 0.043 달러로 그 뒤를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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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시장은 2024년에 582GW의 재생에너지 용량을 추가하여 화석 연료 절감액이 5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전체 신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약 91%가 화석 연료 발전 방식보다 비용 효율성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남.
- 유엔 안토니우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사무총장은 “청정 에너지는 현명한 경제이며 세계는 이러한 경제성을 따르고 있다”라고 말함.
- IRENA 연구진은 2024년에 생산된 재생 에너지가 화석 연료 발전 비용을 최대 4,670억 달러까지 절감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이로 인해 재생 에너지의 경제성이 더욱 강화되었다고 추정함.
- ※ Solarquarter(2025.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