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기업 오스테드, 직접·간접 탄소배출량 98% 감축 달성
Orsted achieves 2025 carbonisation target, slashes emissions by 98 per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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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오스테드(Ørsted)社는 2025년 11월 12일에 자사 탄소배출량을 98% 감축했으며 2025년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한 최초의 에너지 기업이 되었다고 발표했음.
- 재생에너지는 회사 에너지 생산량의 99%를 차지하며 범위 1과 범위 2 탄소배출 강도는 2006년에 비해 98% 이상 감소했음.
- 오스테드社 관계자는 2025년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화석 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친환경 전환을 달성한 최초의 에너지 회사가 되었다고 밝혔음.
- 오스테드社 글로벌 이해관계자 관계 담당 수석 부사장인 인그리드 로이머트(Ingrid Reumert)는 “우리는 친환경적이고 저렴하며 안전한 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18.5GW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건설했다”라고 말했음.
- 오스테드社는 해상 풍력 및 기타 재생에너지원을 배치하고 석탄 화력 발전소를 폐쇄했으며 남은 발전소를 인증된 지속가능한 바이오매스로 전환함으로써 이러한 이정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음.
- LEAG社 상무이사인 토마스 브란데버그(Thomas Brandenburg)는 “4시간 저장 시스템으로의 기술 설계는 기가와트팩토리에서 재생에너지의 추가 확장을 지원하고 전력망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투자비용이 낮아져 기존 전력망 연결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음.
- ※ Offshore Wind(2025.11.12.)




